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이영모·44)가 삼성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제26회 삼성효행상 경로부문 수상 단체로 선정됐다.
이 단체는 지난 80년에 결성돼 88년부터 성심요양원과 경로당 등을 찾아 노인들에게 안마, 침, 지압 등을 무료로 순회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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