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21일부터 28일까지 러시아와 핀란드를 공식 방문한다.
이 총재는 러시아 하원(두마)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에서 러시아정부 및 의회의 고위인사들과 만나 양국간 협력관계 증진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 총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할 것인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