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영국, 노르웨이, 헝가리와 유럽의회를 방문하기 위해 2일 오후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출국한다.김 대통령은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의회를 방문, 아시아 국가원수로는 처음으로 본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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