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유재석 등 4편씩 맡아

공중파 방송사들이 가을개편과 함께 오락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면서, 일부 인기 개그맨들이 진행자로 겹치기 출연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식상감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3사의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진행자 가운데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맡고있는 개그맨은 박수홍과 유재석· 박수홍은 SBS‘게임쇼, 즐거운 세상’, ‘박수홍, 박경림의 아름다운 밤’,‘좋은친구들’, KBS 2TV‘파워쇼, 한중일 삼국지’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재석은 MBC‘!느낌표’,‘목표달성 토요일’, KBS 2TV‘슈퍼TV 토요일은 즐거워’,‘이유있는밤’등을 맡고있다. 각 4편씩이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