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섹션…’ SBS‘한밤의…’등 10위권 포진

연예가에서 각종 뉴스가 터져나오면서 지난 11월중순께부터 치솟기 시작한 연예가 중계프로그램의 인기가 계속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시청률 전문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와 AC닐슨 등에 따르면 지난주(11월26-12월2일)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KSB 2 ‘연예가 중계’등 무려 3개의 프로가 인기순위 10위권 주변에 포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23.1%의 시청률로 순위 6위를 차지했고, ‘생방송 한밤의 TV연예’는 22.7%로 8위 자리를 지켰고 ‘연예가 중계’ 역시 20.6%의 시청률을 기록해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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