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도 중국산 납 수산물이 근절되지 않고있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부산지원은 지난 4일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냉동참조기 3마리에서 길이 3cm 안팎의 납조각 3개를 검출, 수입물량 25t을 전량 반송조치했다. 지난달 19일 냉동 민어에서 못이 검출된 이후 보름여만이다. 한국과 중극은 지난달 납수산물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에 합의했지만 여전히 문제 해결의 실마리조차 풀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줄어드는 마늘 재배…의성군, 대책 수립 나서 고령경찰서 청렴선도그룹 청렴하이, 문화캠프 실시 영천·청도, 화합으로 지역발전 앞당겨야 안동시, 경북도 주관 ‘2023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 대상 수상 청송군, 중국 숙천시와 축제 교류·상생 논의 '제19회 영산 산나물축제' 건강한 봄 맛보세요…내달 9~12일 개최
해가 바뀌어도 중국산 납 수산물이 근절되지 않고있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부산지원은 지난 4일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냉동참조기 3마리에서 길이 3cm 안팎의 납조각 3개를 검출, 수입물량 25t을 전량 반송조치했다. 지난달 19일 냉동 민어에서 못이 검출된 이후 보름여만이다. 한국과 중극은 지난달 납수산물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에 합의했지만 여전히 문제 해결의 실마리조차 풀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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