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의 자동화전문 출자사인 포스콘(대표 최휘철)이 인천국제공항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포스콘은 인천국제공항 수화물처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공급·설치하고 안정적인 운영에도 기여했다.
포스콘은 이 수상을 계기로 수화물처리 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인천국제공항 2단계 종합물류 시스템 사업에 참여할 때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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