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화상채팅을 통해 음란행위를 한 대학생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2일 인터넷을 통해 음란행위를 한 모 대학생 김모씨(23) 등 3명에 대해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과 10월 PC방 등지에서 인터넷에 접속해 채팅사이트 이용자를 상대로 음란한 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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