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엣 유리상자가 방송 3사 프로듀서들로부터 ‘밸런타인데이 및 화이트데이에 추천하는 가수 1위’로 선정됐다.
박승화와 이세준으로 구성된 유리상자는 달콤한 발라드풍의 신곡 ‘사랑해도 될까요’로 청소년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취자들이 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보내면서 가장 많이 신청하는 곡으로 알려진 이 곡은 음반발매 1개월만에 라디오 방송횟수 300여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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