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침’등 지난 2일 각 방송사들이 동시에 선보인 주말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끄는 데 성공, 좋은 스타트를 끊은것으로 집계됐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KBS1 ‘태조왕건’의 후속대하드라마인‘제국의 아침’은 무려 30.9%의 시청률로 인기순위 2위를 기록해 ‘태조왕건’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갔다.
MBC 주말연속극‘여우와 솜사탕’은 30.9%의 시청률을 보여 ‘제국의 아침’과 타이를 이뤘으나 시청점유율이 다소 앞서 인기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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