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18일 여고생 조카를 추행한 김모씨(43)를 성폭력범죄 및 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강제추행)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9년 9월께부터 지금까지 2회에 걸쳐 여고생 조카를 자신의 봉고차에 태워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도로변 등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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