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8일 여종업원들을 고용, 불법변태영업을 일삼아 온 유흥주점업주 이모씨(여·28·포항시 북구 우현동)와 유흥주점마담 안모씨(여·41·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대해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와 안씨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포항 죽도동 Y룸가요주점에서 여종업원 5명을 고용, 불법변태 영업을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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