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새벽 6시 10분께 대구시 중구 삼덕동 모 빌라 2층 서모씨(여·36) 집에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 흉기로 박씨를 위협하고 현금 및 귀금속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범인이 30대 초반의 건장한 체구에 베지색 긴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었다”는 서씨의 진술에 따라 동일수법 전과자 등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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