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서 출범식 국제연대 모색

전국언론노동조합을 포함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등 국내 16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세계문화기구를위한 연대회의(가칭)’가 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연대회의’는 향후 각국 문화 정체성 수호와 세계 문화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대안인 ‘세계문화기구’ 창설을 위해 국제적 연대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한영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회장·김동원 한국독립영화협회대표·김언호 한국출판인회의 회장·김용백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도정일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대표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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