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 150회로 대장정 마무리

‘평생 꿈꿔온 권력과 부귀, 영화를 손에 넣었으나 결국 바닷물 속에서 최후를 맞는 여인 정난정’
오는 7월 22일 150회로 막을 내리는 SBS 사극‘여인천하’는 난정이 아무런 말없이 바다에 자신의 몸을 던져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장면으로 1년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난정 뿐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주요 인물 대부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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