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시민연대 등 7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만든 ‘연예오락프로그램 개선을 촉구하는 시청자단체’는 ‘6월의 최악의 프로그램’으로KBS ‘서세원쇼’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연대는‘서세원쇼’가 “선정성과 간접홍보, 사적인 농담, 부적절한 비속어사용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점이 지적돼 왔지만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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