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전력 안정적 공급 최선”

이영승한전 상주지점장

신임 이영승 한전 상주지점장(50)은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경북 안동이 고향인 이지점장은 서울산업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한전 본사 감사실과 대구지사 배전운영부장직 등을 역임했다. 일선 지점장 부임은 이번이 처음인 이지점장의 가족은 부인 금재득씨(48)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바둑과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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