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의 군청 공무원이 각고의 노력 끝에 행정학 박사학위를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강진군청 기획감사실장 김현태(58)씨는 이순(耳順)을 눈앞에 둔 나이에도 만학의 꿈을 실현해 내년 2월25일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무원의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연구’ 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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