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부터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서 공작원으로 일했다고 스스로 주장해온 탈북자 이춘길(가명·33)씨가 22일 오후 6시20분께 중국 무한발 KE6882편으로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밀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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