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라슨 미 국무부 경제담당 차관은 한국의 이라크전 전후 복구사업 참여의사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조윤제 경제보좌관이 14일 밝혔다.
조 보좌관은 그러나 “라슨 차관은 전후사업 추진을 미-영 연합이 주도할 지, 유엔이 주도할 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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