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 선정 문제와 관련, “언론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의 후보지가 압축됐다느니 지원금 규모가 커졌다느니 보도하고 있지만 이는 모두 추측에 불과하다”며 “특정 후보지도, 지원금 규모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최근 보도된 언론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부지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산자부 산하 방사성 태스크포스 팀의 한 관계자는 “후보지 압축과 관련,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추가 지원을 받아 내달 말까지 확정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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