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맹수일 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맹수일경북게이트볼연합회장

신임 맹수일 경북도게이트볼연합회장(65·사진)은 “도내 3천여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동호인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맹회장은 지난97년부터 군위군연합회장직을 맡아오면서 군위분회를 비롯한 4개분회 180여명의 게이트볼동호인을 양성 경북도 및 전국대회에 참가해 문화관광부장관기 및 국무총리배 대회, 경북도지사사기대회에 참가해 게이트볼 동호인의 건강에 앞장서 왔다.

맹회장은 3년간의 도연합회장 임기동안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그리고 10코드의 종합 전천후구장 설립, 각시군 연합회의 원활한 운영비 지원,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를 경북에 유치하도록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게이트볼 경기를 40-50대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면 노후에 치매를 방지 할수 있고, 두뇌를 발달시켜 위를 튼튼하게 하며, 위가 튼튼해 소화기능이 좋아져 장수할 수 있는 것이 게이트볼의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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