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하 한전 예천지점장

이상하한전 예천지점장

신임 이상하 한전 예천지점장(46·사진)은 “직원 상호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활기찬 조직분위기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만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예천이 고향인 이 지점장은 대창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85년 한전에 입사하여 본사 감사실과 경북지사 기획관리실 등을 거쳐 2002년 부장으로 승진하여 영주지점 영업부장, 경북지사 총무부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권혜순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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