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채팅으로 알게된 여학생을 강간하려다 상해를 입힌 공익요원 이모씨(21)에 대해 강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21일 0시 20분께 포항시 북구 모중학교에서 채팅으로 알게된 여대생 박모양(22)을 학교 본관건물 뒤로 데려가 강간하려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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