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연호 상주시 복싱연맹 초대회장(40)은 “복싱 불모지인 상주에 복싱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상주시 복룡동이 고향인 서회장은 대구 대륜고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 지난 96년부터 상주 남성동에서 ‘서연호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이현영씨(36)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음악 감상.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