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 주공 TK본부장
“지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종덕(49· 사진)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현재의 계속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민간업체에 버금가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16일 밝혔다.
경주 출신인 이 본부장은 대륜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지난 81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후 지난해까지 택지보상처장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양경희(46)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