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고를 바꾼 작은거인 이완영'을 주제로 국가 발전을 위한 노동, 농촌, 환경, 국토, 교통, 통일 분야의 활발한 의정활동상은 물론 칠성고 발전을 도울 굵직한 사업예산 확보를 군민께 보고하고 민원, 정책제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도 함께 갖는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2월 칠곡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개소로 근거리에서 원스톱으로 취업·고용복지 서비스를 이용가능하게 됐고, 전국 유일 성주군이 10개 읍면 230개 마을 친환경농촌 맞춤형 클린하우스를 설치하는 10억원 예산을 확보하는 등 문화체육관광부 50억원 지원 올해의 관광도시에 고령군이 선정돼 한결 체계적인 대가야문화 관광인프라가 구축 가능하게 된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며, 이어 26개 읍·면별로 의정보고회가 개최되는 만큼 각 마을을 살맛나게 바꾸는 세부사업도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브랜드가치를 높일 핵심사업 추진계획도 보고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우리의 고향이 신바람 나게 바뀌는 모습을 보고드릴 수 있어 기쁘다. 마을마다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이 오셔서 정책제안이든 민원이든 터놓고 이야기 해주셨으면 한다. 군민이 주인이고 저는 머슴이다. 건의와 바람이 많다는 것은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으로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다. 단순한 의정 '보고'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 '소통'하고, 정책으로 반드시 '연결'시킬 것을 약속드린다"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