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이유로 주먹다짐이 일어났다.

대구수성경찰서는 5일 식당 안 흡연으로 시비가 발생, 서로 주먹을 휘두른 한모씨(32) 등 3명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한 씨가 모르는 사람에게 훈계를 당하자 술김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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