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문경시 당정協 소통·협력체제 강화로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 지난 6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문경시 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경시는 2016년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지난 6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고윤환 문경시장,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이응천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주요당직자, 시 간부공무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문경 온천지구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중앙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도심 재창조 20대 프로젝트 등 당면한 지역 현안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새누리당 이한성 국회의원은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 및 내실있는 국·도비 확보로 문경을 경북의 새로운 성장거점,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당·정간의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모범중소 문경 건설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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