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으로 송화선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영주상의는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2015년 임시의원 총회'를 통해 송화선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부회장에는 김명수 ㈜영풍석포제련소 부사장, 김자여 ㈜태평직물 대표, 문병도 OCI머티리얼즈㈜ 전무, 조관섭 신영레미콘 대표, 조병기 노벨리스코리아㈜ 공장장이 선출됐다.

또 상임위원 9명을 각각 선출하고 감사에는 서현제 ㈜영주미디어 대표, 안현모 ㈜산업전기 대표가 뽑혔다.

송화선 회장은 "지난 3년간 경험을 거울삼아 영주상의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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