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0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지난 10일 오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30일 사업설명회 이후 무르익은 창조경제 분위기를 경북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경북 23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및 운영계획 설명, 스마트팩토리 안내 및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설명, 센터 랩(Lab)투어 순으로 진행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각 시군 담당공무원들이 센터의 사업을 잘 홍보해 경북 지역 내 창조경제 확산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적 아이디어의 게이트 기능 및 지역 혁신 거점으로서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 제조업의 대도약, 대한민국 창조산단의 요람'을 비전으로 업종전환·공정혁신을 통한 산업구조 고도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한 자생적 성장모델 구축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창조경제 사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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