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방 도918호선 중 선형이 불량하고 시거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영양읍 하원리(영양여고~대천교) 구간 약 L=1.0㎞에 대해 선형개량을 요청했으며, 참석한 건설소방위원들과 지역균형건설국장으로부터 지방도 개량사업비 약 37억원 중 10억원을 금년 예산에 확보해 위험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청기 터널은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당초 준공예정인 2018년보다 앞당겨 조기에 개통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15.03.19 13:29
- 지면게재일 2015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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