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 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진영환 삼익THK㈜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추대한데 이어 부회장과 감사, 상임의원 등 임원단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대구백화점 구정모, ㈜평화발레오 김상태, 서도산업㈜ 한재권, ㈜아세아텍 김신길, 평화홀딩스㈜ 김종석, 희성전자㈜ 류철곤, 한국광유㈜ 곽혜근, 경창산업㈜ 손일호, ㈜우산 정훈, ㈜비에스지 홍종윤, 삼보모터스㈜ 이재하, ㈜대구은행 박인규, 케이케이㈜ 박윤경, 한국델파이㈜ 김승일, 대구텍㈜ 한현준 등 15명을 뽑았다.

감사에는 ㈜서한 조종수, ㈜제일에이앤씨 황병길, ㈜화성 장원규 등 3명을 각각 선출했다.

또 고문으로 이승주 회장, 이재섭 회장, 채병하 회장, 노희찬 회장, 이인중 회장 등 5명을 추대하고, 명예회장에는 21대 회장을 역임한 김동구 회장을 선임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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