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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에 사업비 1조805억 집행
LH, 대구경북에 사업비 1조805억 집행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5년 03월 22일 23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5년 03월 23일 월요일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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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876억 규모 토지·주택 공급…혁신도시·국가산단 성공 추진
LH가 올해 신서·김천혁신도시, 대구국가산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1조805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대지조성 공사와 주택건설 공사 등에 총 1조805억원을 투자하고 9천876억원 규모의 토지 및 주택 공급을 골자로 하는 2015년 연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8천126억원 보다 2천679억원 증액된 금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용지 취득비 442억원, 대구국가산단 등 단지개발 조성비 2천437억원, 대구신서 혁신도시 등 아파트 건물공사비 7천232억원, 다가구매입임대주택 등 사회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에 694억원을 각각 투입하며 건물공사비가 사업비의 67%를 차지한다.

주택 신규착공은 대구신서 혁신도시 A5블럭 등 9개 단지 3천850세대 규모로 주택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대구신서 혁신도시 2개 단지 518세대, 울릉도 3개 단지 110세대며, 공공분양주택은 대구신서 혁신도시 1개 단지 572세대다.

공공임대주택은 대구신서 혁신도시 1개 단지 822세대, 대구테크노폴리스 1개 단지 922세대, 대구금호지구 1개단지 906세대이며 LH 사업다각화 일환으로 리츠임대 방식으로 시행한다. 리츠임대는 주택기금과 민간자금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리츠를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의 임대주택 공급방식이다.

한편, 지구지정 후 장기간 사업이 보류돼 왔던 영천문외('09.7.2 지구지정), 경산무학('08.1.2 지구지정), 대구도남('09.4.16 지구지정)은 사업성을 개선해 순차적으로 보상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특히 영천문외지구는 지난 6일부터 보상에 착수해 현재 토지를 매수 중이다.

단지조성은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지구는 없으며 이미 조성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포항블루벨리 국가산업단지, 대구연경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비를 집행할 계획이며 대구옥포 2단계, 경북김천 혁신도시 3단계, 대구금호 2단계는 사업이 준공돼 마무리될 계획이다.

LH대경본부 신흥기 본부장은 "올해 신규공급 물량을 상반기 중 조기에 공급착수하고 전 직원 판매역량의 결집으로 연간 9천876억원 판매목표를 달성해 대형 국책사업과 주택건설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밑바탕을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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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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