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문화체육센터는 환경자원시설 폐기물 매립장의 혐오시설로 인한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2012년 2월 폐기물시설을 체육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여 와룡산 및 금호강의 경관을 배경으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부지 3만790㎡에 2013년 10월 착공해 총사업비 165억을 투입,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천904㎡ 규모로, 주요시설로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요가실, 문화강좌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