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 다사읍 소재 '서재문화체육센터' 전경
달성군 다사읍 소재 '서재문화체육센터'가 준공돼 6월 개관 예정이다.

서재문화체육센터는 환경자원시설 폐기물 매립장의 혐오시설로 인한 인근 주민들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2012년 2월 폐기물시설을 체육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여 와룡산 및 금호강의 경관을 배경으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친환경적인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부지 3만790㎡에 2013년 10월 착공해 총사업비 165억을 투입,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천904㎡ 규모로, 주요시설로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요가실, 문화강좌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