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산업대상은 동아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및 KOTRA가 지속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강화 및 한국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으로, 지난 1월부터 후보군 선정 및 공모 절차를 거쳐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15명이 2차례에 걸친 서류 및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정 의원은 기업활성화를 위한 한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에 공헌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돼 창조경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한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기업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과 산업 융합을 확산하여 우리 경제 성장 잠재력을 제고하고, 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5 한국산업대상은 25개 기업과 개인 3명 등 총 28명을 수상자로 선정했고, 이중 국회의원은 3명(새누리당 2명, 새정치민주연합 1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