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칠곡·성주·고령)의원은 11일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년 유권자대상'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의원은 그간 보여준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높게 평가돼 '2013년 유권자대상'에 이은 또 한번의 수상이다.

이 의원은 2014년 국회본회의 100% 참석,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간사로서 국회 통일담론 주도,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도로 노인일자리 창출, 농촌이 살아나는 그린벨트 해법 제시 등의 성실하고 폭 넓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앞으로도 골목상권에 계신 중소상공인분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하여, 칠곡·성주·고령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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