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칠곡·성주·고령)의원은 18일 대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륜고등학교 25회 졸업생(대륜 49회)인 이 의원은 현재 대륜고 총동창회 이사로서 모교발전과 동문화합을 주도하며 대륜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동안 이 완영 의원은 협력적 노사관계의 정착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정년 60세 연장법' 제정,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 간사로서 지방의 자생력 확보와 영호남 균형발전 도모, '실버택배활성화 상호협력협약' 체결 주도로 노인일자리 창출, 농촌이 살아나는 그린벨트 해법 제시 등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대륜동창회의 명예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자랑스러운 대륜인상'은 대륜정신에 투철하고 인격과 덕망을 고루 갖춘 대륜중·고등학교 동창으로서 국가·사회 및 모교·동창회의 발전에 공헌한 이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7시,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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