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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빨간 마후라' 주인공 대구 달성군에 '유치곤 길' 생겨
영화 '빨간 마후라' 주인공 대구 달성군에 '유치곤 길' 생겨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5년 05월 19일 22시 12분
  • 지면게재일 2015년 05월 20일 수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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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인 유치곤 장군을 기리는 명예도로가 생겼다.

대구지방보훈청은 달성군 유가면 휴양림 도로 가운데 유치곤 장군 호국기념관에서 현풍 방향으로 620m 구간을 '유치곤 길'로 명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보훈청이 호국 영웅을 알리기 위해 달성군에 명예 도로명 지정을 건의한 결과 최근 달성군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유 장군은 신상옥 감독의 영화 빨간 마후라 주인공으로 6·25전쟁 중 전투기 조종사로 혁혁한 공을 세운 인물이다.

1927년 달성군 유가면에서 태어나 6·25전쟁 당시 한국 공군사에서 유일하게 200차례 이상 출격했다.

그는 승호리 철교폭파작전, 평양 대폭격작전, 351고지 탈환작전, 송림제철소 폭파작전 등 주요 작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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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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