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2일 허가를 받지 않고 식자재를 만들어 가맹점에 납품한 프랜차이즈 업주 박모씨(41)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변조한 떡볶이 떡 등을 납품한 장모씨(43)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14일까지 달서구 자신의 업소 주방에서 시가 2억원 상당의 양념 등을 만들어 13개 가맹점에 유통한 혐의다.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 윤복만 교수 초빙 고부 관계 개선교육 성료 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박남서 시장 “현안 사업 성공 중추적 역할 당부” 영주새우란우회, 17~19일 영주시청서 ‘새우란 전시회’ 개최 김천 대항면 포도농가서 기름 유출…직지천까지 번져 감사원,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대통령실 이전 공사 유착 정황 포스코, 포항 여성 케이블 결선공 양성 팔 걷어
대구강북경찰서는 2일 허가를 받지 않고 식자재를 만들어 가맹점에 납품한 프랜차이즈 업주 박모씨(41) 등 2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변조한 떡볶이 떡 등을 납품한 장모씨(43)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 14일까지 달서구 자신의 업소 주방에서 시가 2억원 상당의 양념 등을 만들어 13개 가맹점에 유통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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