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노동자가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투신 소동을 벌였다. A씨(44)는 3일 오전 9시39분께 임금 체불 정산을 요구하며 대구시 중구 동인등 6층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대구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일용직 건설노동자로 달성군 한 건설회사에서 일하며 자신과 함께 일한 4명이 2개월치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이 업체 사장에게 임금 지불을 요구하고 임금이 입금 된 것을 확인 한 뒤 20여분만에 내려왔다. 다른기사 보기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선진 추모공원으로 지역 발전 가능…죽음·장례 문화 바뀌어야"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배산임해' 특급호텔 최고 입지"…포항, 전문화된 지역 파트너 포항해수청, 양포항~울릉 저동항 기반시설 확충 본격화 경북도, 25일부터 지역자활센터 6곳 지도점검 대구 군위군보건소,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운영 경산 "해외 유입 홍역환자 확산 주의…손 씻기·기침 예절 생활화"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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