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천 웰메이드홈' 견본주택 오픈…중소형 191가구 분양

▲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들어서는 '오천 웰메이드홈' 야경 투시도.
울산-포항간고속도로, 포항 블루밸리국가산단, 용산택지개발지구, 냉천생태공원 등 포항의 내일을 바꿀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속속 완공을 앞둔 남구 오천읍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포항철강산업단지와 가까워 지속적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고 수많은 개발 호재들이 예상되는 지역임에도 오랜 기간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저조해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지역보다 높기 때문이다.

인근의 다양하고 우수한 명문학교와 더불어 포항 전지역 어디나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 녹지가 풍부한 자연환경은 물론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북지역 전체의 부동산 훈풍과 맞물려 오천에 대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아파트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인 ㈜한국자산신탁은 인디안모드, 웰메이드 등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 계열사인 ㈜세정건설과 손잡고 오천의 비전을 선점할 '오천 웰메이드홈'을 26일 선보인다.

오천의 첫번째 명품아파트를 표방한 '오천 웰메이드홈'은 첨단 시스템과 고급 마감재, 트렌디한 평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59㎡, 73㎡, 74㎡의 세 가지 평형으로 구성된 191세대 중소형 실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오천 웰메이드홈'은 2016년 완공 예정인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테마공원을 갖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냉천생태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문덕초등학교는 물론 바로 옆에 중·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로 손꼽힌다.

올해 개통 예정인 울산-포항간고속도로, 2019년 준공 예정의 첨단산업단지인 포항 블루밸리, 인근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용산택지개발지구 등의 호재로 완공 시점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뛰어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쾌적한 자연이 돋보이는 오천이라는 환경에 앞뒤로 탁 트인 20층 고층의 조망권을 갖춘 '오천 웰메이드홈'의 모델하우스는 26일 공개된다.

청약일은 7월 1일이며 계약 전 견본주택을 방문해 '오천 웰메이드홈'에서 제공되는 각종 첨단 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제품, 내부 인테리어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분양문의 1833-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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