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신도시 최초 2천561세대 100% 완판 등 최근 3년간 7천여세대 분양

SM그룹 건설부분의 아파트 대표 브랜드인 '우방 아이유쉘'이 최근 3년간 7천여세대 성공분양 신화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1·2·3차에 걸쳐 2천561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를 분양한 바 있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최초로 100% 분양완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대박행진을 이어간 '아이유쉘'은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초 분양한 '포항 영일대 우방 아이유쉘' 역시 정당 계약기간 내 100% 계약을 완료했으며 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 155가구 모집에 4천829명이 청약해 최고 3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터넷 청약 제도가 시행된 2007년 9월 이래 포항지역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로 기록했다.

설립 이래 치열한 품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수많은 국내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주거문화를 선도해 온 우방은 지난 90년대 전용면적 85㎡에 거실과 방1, 2를 남향으로 배치하는 획기적인 '3-Bay' 평면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실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아파트를 만드는가 하면 지금의 호텔식 현관로비 평면을 처음 도입한 바 있다.

'4-Room·4-Bay'도 우방의 혁신설계의 도전과 제품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우방 아이유쉘'은 현재 '화성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과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을 통해 품격주거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실속있는 분양가와 중도금 60% 무이자의 혜택 등 마감임박을 앞둔 '화성태안3지구 우방 아이유쉘'과 8년 만의 신규분양과 검단신도시 개발로 인한 기대감으로 가치가 높은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이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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