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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10시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창림지에서 시신 2구가 든 승용차가 발견됐다. 구미소방서 제공
7일 오전 10시께 구미시 해평면 창림지에서 시신 2구가 있는 승용차가 발견됐다.

한명은 여성으로 밝혀졌으나 나머지 한명은 부패 정도가 심해 육안으로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고 구미경찰서는 설명했다.

최근 폭염으로 창림지 수위가 낮아져 수상스포츠를 하러 온 시민이 승용차를 발견했다.

창림지에서는 2년여 전부터 한 업체가 수상스포츠 영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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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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