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진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가려지게 됐다.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중원은 24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강윤구 중원 대표 변호사는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을 받아 보겠다"며 국민참여재판 신청 이유를 밝혔다. 상주지원은 이날 오후 서류 검토를 한 뒤 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사건 재판은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인 대구지법 제11형사부 또는 제12형사부가 맡게 됐다. 다른기사 보기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의성 낙단보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5월 1일부터 운영 개시 계명대, 우즈벡 '국제 순수 및 응용미술 축제' 참가…예술교류 활동 대구한의대, 신입생 '전공탐색주간' 시행 경일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영남대 박경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경운대-담스테크, 대드론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진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가려지게 됐다. 피고인 박모(82) 할머니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중원은 24일 대구지법 상주지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강윤구 중원 대표 변호사는 "국민 눈높이에서 판단을 받아 보겠다"며 국민참여재판 신청 이유를 밝혔다. 상주지원은 이날 오후 서류 검토를 한 뒤 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사건 재판은 국민참여재판 전담 재판부인 대구지법 제11형사부 또는 제12형사부가 맡게 됐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주요기사 의성 낙단보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5월 1일부터 운영 개시 계명대, 우즈벡 '국제 순수 및 응용미술 축제' 참가…예술교류 활동 대구한의대, 신입생 '전공탐색주간' 시행 경일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선정 영남대 박경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경운대-담스테크, 대드론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