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산 서한 이다음 단지 투시도.
㈜서한은 대구시 동구 각산동 혁신도시 인근에 공급하는 '각산 서한 이다음'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별공급분 88채를 제외한 일반분양 284채에 1만9천220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65.5대 1이다.

공급 규모별로 전용면적 84㎡ B타입(40채) 158대 1, 84㎡ A타입(87채) 96.5대 1, 84㎡ C타입(14채) 49.1대 1, 59㎡(80채) 23.3대 1, 74㎡(63채) 21.2대 1 등이다.

서한 측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972만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기존 단지보다 그다지 높지 않은데다 시내·외 어디서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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