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현장에는 21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그 중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스티로폼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불은 3,531㎡ 공장 중 924㎡ 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저장 및 공급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면서 불이 났다는 현장 직원의 이야기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현장에는 21명의 직원이 근무했으며, 그 중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또 스티로폼이 타면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인근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불은 3,531㎡ 공장 중 924㎡ 를 태우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료저장 및 공급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면서 불이 났다는 현장 직원의 이야기를 토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