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나 전화(02-708-3467·053-803-3006∼7)로 가능하다.
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4일은 오후 2부터 5시, 5일과 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