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변화리더 양성교육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부터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이겨내고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전사에 공유하기 위해 'KOGAS 변화리더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4일부터 'KOGAS 변화리더 양성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양성교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이겨내고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전사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달 22일 선포한 'New Start KOGAS' 추진에 있어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변화 리더를 양성할 예정이다.

양성교육은 간부급 인원 전체를 포함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가스공사의 새로운 미래비전인 'KOGAS 비전 2025' 공유, 경영혁신 사례 연구, 변화관리 리더십 학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승훈 사장은 "기존 LNG 도입 기업에서 Global Provider로 도약하기 위해 셰일가스 혁명 등 시장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내부적으로 New Start 활동의 추진을 통한 자발적인 변화의 새바람이 필요하다"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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