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구 포항역사 횡단도로 개통식이 열렸다. 항공촬영=최임수 객원기자
16일 구 포항역사 횡단도로 개통식이 열렸다.

포항시는 죽도시장을 방문하는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통행차량과 용흥동 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통된 4차선의 이 도로는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됐다. 개통식이 열린 도로를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고, 풍물패의 길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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